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지마 마타코 (문단 편집) === [[은혼/낙양결전편]] === 코믹스 552화에서 28화만에 재등장. 그동안의 출연 빈도를 생각해보았을 때 상당히 이른 재등장이다. [[이마이 노부메]]에게 쇼요에 대한 걸 알려달라는 긴토키의 가랑이 사이로 총을 쏘며 등장. --자칫하다 긴코될 뻔 했다.-- --[[다카스기 신스케|그 상사에 그 부하]]-- 초조한 표정으로 노부메에게 "이마이 노부메. 당신, 날 배신했군요. 왜 백야차와 같이 있지?" 라며 총을 겨눈 채 물었다. 553화에서 [[사카타 긴토키|사]][[가츠라 고타로|람]][[이마이 노부메|들]][[카구라(은혼)|에]][[시무라 신파치|게]] ~~이름을 가지고 놀림받았다.~~ 카츠라와 카구라는 '[[망코|만O]]'라고 부르고, 마타가 사타구니를 의미하니 심의에 걸린다면서 긴토키도 '[[망코|만O]](애니플러스 자막판은 '사O구O')'라고 불렀다.--그것도 심의에 걸릴 것이라는 건 생각 못하나 보다.-- 당연히 실제로 그런 의미인 게 아니라 단순한 동음이의어이다. 그리고 화를 내는 그녀에게 노부메는 그녀를 '[[자지|친O]](...)'라고 불렀다.--역자는 이해 못했는지 치OO라고 원문 그대로 번역했다.-- 노부메의 부름을 받고 나타난 것으로 확인되었다. 노부메에게 왜 배신했냐는 투로 물었으나, 오히려 노부메가 그저 [[사사키 이사부로]]만이 귀병대를 '''이용'''한 것이며 자신은 일절 관계 없다는 식으로 응답하자 충격받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스스럼없이 긴토키 들을 향해 총을 쏘거나 성희롱에 열을 내는 등 씩씩했던 태도가 순식간에 돌변해, 울적한 표정으로 침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케치 헨페이타]]가 하루사메 제 7사단과 귀병대의 상황을 전했을 때, 회상으로 보아 하루사메에게 습격당한 당시 천장이 무너지고 있어 위험하던 상태에서도 병실에 누워있는 [[다카스기 신스케]]를 구하기 위해 달려가다[* 이때의 절박한 표정은 신스케를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 것인지 잘 보여준다.] 부상을 입을 뻔했지만, [[카와카미 반사이]]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이때 반사이는 마타코더러 '''"귀병대를 끝나게 두지 마."'''라고 말한다. 이후 밝혀진 귀병대의 과거를 생각하면 의미심장한 대사.[*스포일러 마타코는 귀병대가 재결성되는 계기가 된 인물이었다. 차후 신스케가 이에 대해 한 번 더 언급하며 다른 이도 아닌 마타코에게 누가 생긴다면 "반사이[* 이 시점에서 고인인 상태.]가 화낼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다케치 헨페이타]] 등과 함께 탈출해 살아남았다. > '''...신스케 님은 살아 있어요. 귀병대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분명 지금도 우리의 구조를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그러니까...그러니까!!''' 신스케는 살아 있을 것이고 귀병대도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애써 희망을 놓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여줄 때의 표정은 여태 작중에서 묘사된 것 중 가장 어둡다. 정황상 도움을 받기 위해 노부메의 부름에 응한 듯. 그리고 그 후 노부메에게서 해결사의 도움을 받을 것을 제의받았다.[* 그런데 후에 귀병대로 찾아온 카구라를 달가워하지 않으며 그 녀석들의 도움은 받지 않기로 했지 않느냐고 다케치에게 따진 것으로 보아, 일단 그 제의는 거절한 모양이다.] 그 후로는 [[요로즈야 긴짱]]에 휴가서를 제출하고 찾아온 [[카구라(은혼)|카구라]]와 [[다케치 헨페이타]]를 비롯한 귀병대의 잔여 인원과 함께, [[귀병대]]와 하루사메 제 7사단의 비밀 집합 장소이자 카구라의 고향인 '낙양'이라는 별로 향했다. 이때 [[카구라(은혼)|카구라]]와의 개그성이 묻어난 대립 구조가 보여졌다. --말리는건 다케치의 몫...-- 이후 낙양에서 모친의 묘를 방문한 카구라를 따라와 아는 사람의 묘지냐고 묻고, '''"확인할 게 있을 뿐이었다"'''는 카구라의 응답을 듣는다. 직후 근처에서 폭발이 일어나자 위기가 닥친 것을 알아채고 카구라, 귀병대 일원들과 함께 그 쪽으로 향한다. 572화에서 재등장. [[다카스기 신스케]]를 찾다가 절벽에서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바로 표정이 급변해,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그를 구하러 달려가지만 이내 카구라에게 저지당한다. 신스케가 떨어지고 있던 곳은 디딜 수 있는 땅이 끊긴 곳이었기에, 만약 카구라가 단 한 발이라도 늦었다면 그대로 신스케와 함께 투신(...)할 뻔했다.[* 물론 말이 그렇다는 거지, 아래쪽에 [[카무이(은혼)|카무이]]가 있었기에 같이 떨어졌어도 그에게 구해졌을 것이다.] 카구라에게 구해지고서는 떨어진 신스케가 죽었을 거라 확신해,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울었다. 573화, 울고 있던 중 신스케가 무사하다는 걸 확인하고 달려가 그의 얼굴에 눈물을 뚝뚝 흘린다. > 단 하나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이제 비는 질색이라는 것이다. > -타카스기 신스케 막 의식을 되찾은 신스케가 무심코 떠올린 시상이, 마타코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맞물려 의미심장하게 느껴진다.[* 그러나 --커플 브레이커--소라치는 단순히 신스케가 무의식 중에 자기 자신을 두고 갈등하다가, 더 이상 예전처럼 분노와 슬픔에 갇혀 있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보인 것이라고만 못박았다.] 이후 신스케의 나락을 처치하라는 명령과 함께 이전과는 확연하게 비교되는, 원래의 기운 찬 표정으로 전투에 합류. 64권 Q&A에서의 소라치의 코멘트에 의하면, 막 의식을 되찾은 신스케에게 당시의 상황을 전해주었다고. 574화에서는 [[다카스기 신스케]]가 위기에 처하자 다급한 표정으로 신스케를 부르짖고는, 미소 짓는 반사이를 당황한 표정으로 바라봤다. 그러나 신스케가 긴토키와 함께 토룡을 파괴하는데 성공하자, 그 틈을 타 대원들에게 적의 진형을 부숴 후퇴할 것을 명령했다. 590화에서 오랜만에 재등장했다. 쫓아오는 나락 부대를 죽이며 끈질기다고 질색을 하다가, 그들이 도착한 장소에서 기다리고 있던 [[오보로(은혼)|오보로]]가 하루사메가 퇴각했다며 나락을 철수시키자 놀란다. 그리고는 오보로더러 대체 무슨 생각이냐고 따진다. 591화, 오보로와의 전투 도중 쓰러진 신스케에 흥분했으나 다케치에 의해 말려져 꼼짝도 못하는 상태에서, 쓰러진 신스케가 일어나는 것을 지켜보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